보령 관광지 추천 TOP5(대천해수욕장(보령머드축제), 삽시도, 외연도, 개화예술공원)

보령 관광지 추천 TOP5(대천해수욕장(보령머드축제), 삽시도, 외연도, 개화예술공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보령 관광지 추천 TOP5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보령은 사람들에게 해변과 머드로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지역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보령의 관광지는 자연과 해변이 어우러지는 명소와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해 드릴 예정입니다. 보령 이외에 다른 지역의 관광지도 궁금하시다면 글 맨 밑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보령 관광지 추천 TOP5

목차

1.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해안에 위치해 있는 시입니다. 동쪽으로는 청양군, 부여군, 남쪽으로는 서천군, 북쪽으로는 홍성군에 가깝게 접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머드로 유명한 보령은 매년 많은 행사와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천의 면적은 569.01㎦, 2023년 기준 대천의 인구수는 9만 6,334명입니다. 

 

1)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 포함)

보령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충청남도 보령시의 해수욕장으로서 성수기에 많은 방문자를 자랑하고 있는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남의 광장은 많은 모래가 있어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은 머드광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매년 7월마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약 10일 정도 진행이 되고 있으며 보령시에서 많은 투자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축제입니다. 이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가수와 유명인들의 참석도 함께하고 있으니 7월에 대천해수욕장에 가시는 분들은 꼭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천해수욕장의 가장 큰 장점은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보령 터미널에서 15분이면 해수욕장을 진입할 수 있습니다.)

 

2) 개화예술공원

보령 개화예술공원

개화예술공원은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으로서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화예술공원은 활동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합니다. 이는 열쇠고리, 캔들, 디퓨저 만들기 등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성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또한 먹을거리도 많기에 식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화예술공원의 풍경은 꽃들과 디자인이 매우 친화적이며 세련되게 조성되어 있기에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흡사 에버랜드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가족들끼리 보령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개화예술공원 방문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예약도 가능하며, 주차공간도 넓기에 가족단위로 움직이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삽시도

보령 삽시도

삽시도는 외연도와 같이 충청남도 보령시의 섬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는 면적이  3.78km2로 외연도 보다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삽시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는 밤섬해수욕장, 석간수 물망터, 진너머해수욕장 등을 뽑을 수가 있습니다. 밤섬해수욕장은 삽시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서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 여행지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석간수 물망터는 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삽시도만의 대표적인 명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너머 해수욕장은 대중성이 있는 해수욕장으로서 근처에 펜션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야경과 풍경이 아름답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진너머 해수욕장에는 높은 언덕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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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연도

보령 외연도

외연도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섬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면적은 1.53km2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연도의 이름은 멀리서 보면 육지와 떨어져 있어 안개에 가려 까마득하게 보이는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외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전횡사당, 봉수대가, 외연도어화가 대표적입니다. 이 중에서 외연도어화는 보령팔경 중 하나로서 낙조풍경과 불빛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봉수대가는 야경이 유명한 곳입니다. 봉수대가 정상에 오르면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기에 사진과 추억을 남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횡사당은 풀숲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는 곳입니다.

5) 오서산자연휴양림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출처: 산림청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숲갤러리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 길에 있는 산림욕장으로서 도심의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자연휴양림이라는 테마 덕분에 나무, 풀들이 많아 공기가 좋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오서산의 뜻은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던 곳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현재는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해 까마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서산자연휴양림에 입장을 하게 되면 대나무 숲을 지나 숲을 걷는 산책로가 등장합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사진을 남길 장소가 많으며 공기를 느끼면서 나무에 서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있기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인 기준 1,0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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