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관광지 추천 TOP5(거제씨월드,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매미성, 바람의 언덕

거제 관광지 추천 TOP5(거제씨월드,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매미성, 바람의 언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제 관광지 추천 TOP5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거제는 크고 작은 섬이 많은 지역입니다. 거제만의 섬 분위기와 푸른빛의 바다, 드넓은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거제 관광지역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제 이외에 다른 여행지도 궁금하시다면 글 맨 밑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제 관광지 추천 TOP5

목차

 

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는 대한민국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입니다. 거제는 거제도를 제외하고도 73개의 섬들이 있는 지역입니다. 거제의 기후적 특징은 온난습윤합니다. 거제는 겨울에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국내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거제 여행 시 기후적 특징을 참고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거제의 면적은 403.86㎢, 2023년 기준 거제의 인구수는 23만 4,467명입니다.

 

2. 거제 관광지 추천 TOP5

다음은 거제 관광지 추천 TOP5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거제씨월드

거제씨월드

거제씨월드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는 돌고래 체험파크입니다. 조선해양문화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대의 돌고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제시의 대표적인 체험파크형 관광지로 체험수조 11,000톤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일반적인 동물원과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제씨월드에서는 돌고래와 벨루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돌고래, 벨루가 체험은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약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2) 외도 보타니아

거제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는 해상식물공원입니다. 외도는 섬을 뜻하며 정확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순위에 기록되어 있는 명소입니다. 1995년 외도 해상농원으로 개장하여 2005년에 외도 보타니아로 이름을 변경하여 재개장하였습니다.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명소로 현재까지도 거제를 관광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바로 앞에 바다도 모보이며 하얀색 건축물들과 곳곳에 놓여 있는 비너스 상들 때문에 지중해 휴양지 느낌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3,000여 종의 꽃과 나무들이 산책로를 이루고 있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할 수 있고 걷는 길 곳곳마다 포토존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올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섬이기 때문에 저렴한 이용 요금으로 유람선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매미성

거제 매미성

매미성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북항길에 위치한 지역명소로서,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크게 본 "백순삼"이라는 분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든 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의 SNS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매미성 내부로 들어가서 바다를 보게 되면, 매미성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관경이 펼쳐집니다. 또한 매미성은 어떠한 도안 없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디자인과 세련함을 갖고 있습니다. 매미성의 주차 공간은 넓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휴가철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매미성 까지는 걸어서 5분~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보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낮이 아닌 밤에 가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거제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매미성은 꼭 가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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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선대

거제 신선대

신선대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해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람의 언덕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촬영장소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있습니다. 신선대의 자랑이라고 불리는 전망대는 아름다운 전망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깊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 실생활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기에, 관람에 보다 용이해졌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데크 설치, 바리게이트 설치등의 관광객들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선대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폭포가 담기게 사진 찍는 것을 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 신선대는 전망도 최고지만,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도 마음을 비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신선대의 폭포는 높지 않기에 한눈에 담긴다는 특징이자 장점이 있습니다. 신선대의 포토존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가는 길목마다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으니 거제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신선도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400M밖에 안 걸리니 두 곳 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5) 바람의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국내 여행지 중,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불리는 만큼 인기가 매우 많은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대부분이 잔디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눈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자주 활용이 되고 있는 이곳은 관광객이 매우 많으며 산책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산책로를 통해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의 SNS 사진 촬영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전경을 찍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분들도 많이 목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색감과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봄이나 가을에 가게 된다면 바람까지 불어 도시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직접 방문해 보시면 왜 드라마 촬영장소로 많이 쓰이고 있는지 한 번에 알게 됩니다. 바람의 언덕은 연중무휴이며 유료 주차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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